22 November 2023
“지난해 패혈증 치료를 위해 맞은 항생제에 내성이 생겨 사망한 신생아가 세계적으로 22만 명에 달합니다. 내성 문제를 해결할 새 치료법을 적정 가격으로 개발하려고 뜻을 모았습니다.”
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(라이트재단)과 제일약품, 글로벌 항생제 연구개발 비영리 국제단체(GARDP)가 21일 서울 여의도 IFC에서 만나 새로운 신생아 패혈증 치료제 개발의 첫발을 뗐다. 이 프로젝트를 위해 라이트재단은 GARDP와 제일약품에 각각 30억 원, 10억 원씩 총 40억 원을 지원하기로 지난 6일 계약을 맺었다. 이후 각사 책임자가 처음 공식적으로 만난 이날 이훈상 라이트재단 전략기획이사(CSO)는 “공공보건 증진이라는 목적에 한국 기업의 역할이 뚜렷하게 맞아떨어진 사례”라고 강조했다.